[2017 한국 청년 대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전 세계에 있는 모든 한국인 청년 독신 성인 및 독신 성인은 2017년 여름에 열리는 한국 청년 대회에 초대받았다. 청년 대회 운영 및 준비 집행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청년 대회에 관한 이 기사들은 대회 전까지 리아호나 지역 소식에 게재된다. 이번 기사는 대회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간증과 지난 대회를 통해 간증을 얻었던 한 청년의 간증을 소개한다.


 

전화위복의 경험

운영 위원 대표 강세희 자매
부산 스테이크 해운대 와드

저에게 2016년 작년 한 해는 FSY와 연합 스테이크 청년 대회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던 해였습니다. 모든 일을 진행하느라 숨 가빴던 작년 5월에 저에게 잊지 못할 한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청년 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답사를 마친 한 장소가 있었습니다. 계약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던지라 모든 것이 순조롭다고 느끼던 어느 날, 장소 책임자분의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통보로 저희는 그 장소를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달도 남지 않은 그 상황에서 큰일이 났다고 생각하며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 일은 주님의 일이기에 좌절될 수 없다고 굳게 믿으며, 영에 이끌린 채 놋쇠판을 찾으러 갔던 니파이처럼 신앙을 행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장소 섭외를 위해 금식 후 뜬눈으로 밤을 새며 답사할 장소 리스트를 만들었고, 운영팀이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중 한 장소를 결정하여 다음 날 바로 답사를 떠났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이곳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원래 가려던 장소보다도 청년 대회를 운영하기에 더 좋은 환경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 후, 생각지 못한 많은 도움으로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사업에 참여하는 도구로서 먼저 신앙을 행사하고 기도로 도움을 구한다면 주님께서는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저희를 도우실 것이라는 간증을 얻었습니다.

이번 한국 청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 땅에서든, 해외에서든 여러분이 먼저 소망을 가지고 신앙을 행사하신다면 저와 같이 생각하지 못한 전화위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고 그분께서는 저희 개개인을 알고 계시며, 이 대회의 주제처럼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한다면 저희에게 빚지지 않으실 분이시란 걸 간증드립니다.

 

하나님의 방법

운영 위원 대표 정재진 형제
서울 남 스테이크 노량진 와드

“정 형제, 잘 지내지?”라며 걸려온 정한 형제님(청년 대회 준비 집행 부위원장)의 전화를 받으면서, ‘아 이것은 익숙한 전화 패턴인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상대로 정 형제님은 “내년에 청년 대회가 있는데, …”라고 하시면서, 한국 청년 대회의 형제 청년 대표로 봉사할 수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당시 구직을 하던 시기라 직장 문제와 휴가 문제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씀드렸을 때, 형제님은 전혀 개의치 않으셨고, “그렇니? 이번에 청년 대회 봉사하는 동안에 그런 문제들이 해결될 수도 있을 거야.”라고 하셨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그 말씀을 들으면서 그냥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일이라는 것을 성신을 통해 느끼고 마음이 평안해질 수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길지는 잘 몰랐지만, “네, 하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 기사에 다 실을 수 없지만, 그 이후로 정말 오묘한 방법으로 취직하게 되었고 마침 이 직장은 교회에서 봉사하기 위해 제가 딱 원하는 요건들을 갖춘 직장이었습니다. 정한 형제님께서 하신 말씀과 성신께서 주신 느낌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나누면서 “교회에서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직장을 주실 것이다.”라고 말씀드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직장을 얻기 위해 공부하고, 자격을 갖추고, 열심히 기회를 찾는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저의 소망을이 하나님의 것에 먼저 기준을 맞추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소망을 위한 방편들을 찾을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게 되리라는 것을 전합니다. 이번 청년 대회의 주제가 바로 그것이며 저는 그 주제의 증인으로서 청년들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삶을 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증 드립니다.

모든 청년이 지금부터 미리 기도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방편을 찾아보도록 권유합니다. 저는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이미 많은 기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주변에 있는 친구, 가족, 모든 청년이 이 대회의 주제를 배우고 적용하길 바라신다는 것을 전합니다.

 

적극적인 참여로 얻은 것

청년 독신 성인 권석현 형제
동대문 스테이크 이문 지부

저는 작년 동, 동대문, 광주, 순천 연합 청년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예전에 참석했던 두 번의 청년 대회에서 그리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작년 청년 대회는 그저 지도자분들의 권고에 따라 약간의 의무감으로 참석하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작년 청년 대회는 조장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맡는 조장이다 보니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많이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대회를 잘 준비하기 위해 매일 경전도 읽고 하루 열기, 하루 닫기 주제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고 공부했습니다. 대회 기간에는 조장으로서 이전에 참석했던 두 번의 청년 대회 때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여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그러자 그곳에서 친구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경전을 읽고 느낀 것들을 나누면서 저는 정말 많은 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회 기간 나눴던 경전 구절, 간증, 그리고 연사님의 말씀을 통해, 청년 대회 주제 성구였던 힐라맨서 5장 12절의 말씀처럼 “구속주의 반석 위에 [우리]가 [우리]의 기초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경전을 ‘상고’함으로써 더욱더 큰 간증을 얻을 수 있고 다른 사람과 간증을 나눴을 때 제 간증이 더 커지고 신앙의 기초가 더욱더 단단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경험 덕분에 경전을 읽고 간증을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제 생활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매일매일 경전을 읽고, 독신 활동에 좀 더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정말 참되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랜 기간 저활동이었다가 6년 전에 교회를 다시 나오게 되었는데 첫 청년 대회에 참석할 때 와드의 한 형제님께서 청년 대회는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제야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청년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간증드립니다. 이 복음이 얼마나 참되고 위대한지 알 수 있고, 좋은 친구들을 통해 구속주의 반석 위에 단단한 기초를 세울 수 있다는 것을 간증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