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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선교사, 지역 계획 실천의 모범

종교교육원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지난 1월 7일 새해 첫 안식일에,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은 ‘2018년 지역 계획’을 공표했다. 회장단은 북 아시아 지역에 예언된 선지자의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회원이 다음의 비전으로 하나가 될 것을 권고했다. “모두가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권유하고, 개심하며, 하나님의 왕국을 먼저 구함으로써 복음 안에서 기쁨을 누린다.”

이를 곧바로 실천에 옮기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선교사 준비반에 등록한 청년들이다. 선교사 준비반은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를 주 교재로 사용하는 종교교육원 수업으로, 1~2월 전국적으로 운영된 총 15강의 교육 과정이다. 이제 갓 청년 독신 성인이 된 만 19세 형제자매와 이미 부름장을 받거나 기다리는 예비 선교사들이 이 수업의 주요 학생이다. 유난히 추웠던 올초, 이들은 혹한 속에서도 매주 1~2회 함께 모여 교리를 배우고, 영성을 고양시키며, 복음을 가르치는 기술을 연마했다. 이 시간을 통해 강화된 청년들은 주님의 대표자인 선교사로서 준비될 뿐 아니라, 실제로 배운 것을 실천하며 2018년 북 아시아 지역 계획을 앞장서서 준행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토론하고 있는 형제의 모습

권유의 기쁨: 모두가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권유하고,

지역 계획 공과를 통해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은 그들이 제시한 비전의 의미를 회원들에게 설명했다. 로버트 시 게이 장로는 이웃을 그리스도에게 나아오도록 권유할 때 오는 축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다른 사람에게 권유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게 됩니다.”

부산 스테이크 수정 와드 박선민 형제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선교사 준비반을 통해 많은 사랑과 간증으로 봉사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중학생 저활동 청남에게 꾸준히 연락을 취하며 안식일과 교회 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우정 모임에 참석하거나 청소년 대회에 참석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들이 있었고 그 기쁨은 제 일상에서의 축복이 되고 있습니다. 안식일 모임에도 참석하도록 계속해서 돕고 있습니다.”

울산 지방부 포항 지부의 이가연 자매 또한 권유를 통해 자신의 간증이 강화된 경험을 나누었다. “비회원인 친구들에게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위한 몰몬 헬핑 핸즈 프로젝트에 함께 지원하자고 권유했습니다. 교회 주최 모임이라 선뜻 권유하기 어려웠지만 좋은 교회 활동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친구들이 제 권유에 응해주었을 때 너무나 기뻤고 시도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교교육원 수업을 듣고 있는 자매의 모습

개심의 기쁨: 개심하며,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 제1보좌 가즈히코 야마시타 장로는 개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개심이란 우리가 가는 길과 방향을 세상적인 것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바꾼다는 뜻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순종과 회개가 요구됩니다.”

부산 스테이크 김해 와드 남현석 형제는 선교사 준비반을 통해 얻은 개심의 과정을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저는 스무 살이 되면 전임 선교사로 봉사하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선교사 준비반을 통해 저는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키우며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선교 사업이 구원의 계획의 일부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제 삶이 조금이지만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토론하고 있는 자매의 모습

하나님의 것을 먼저 구하는 것의 기쁨: 하나님의 왕국을 먼저 구함으로써 복음 안에서 기쁨을 누린다

게이 장로는 올해의 비전이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라 ‘기쁨’이라는 하나님의 큰 목적으로 엮여있음을 강조했다. “복음의 모든 목적[은 사람에게] 기쁨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왕국을 먼저 구한다는 것’은 먼저 기쁨을 구한다는 말입니다. … 비전에 담긴 권고는 이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대구 스테이크 상인 와드 장병수 형제는 주님의 것을 우선순위에 두면서 행복에 대한 확신을 키우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대학 문제를 고민하면서 선교 사업 나가는 시기에 대해 고민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도와 세미나리, 신앙 생활을 하면서 주님의 일을 우선순위로 두었을 때 제가 많은 축복들을 받았고 더 행복해진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 복음 때문에 제 삶이 행복하다는 것을 간증합니다.”

선교사 준비반의 젊은 청년들이 보여준 뜨거운 신앙이 귀감이 되어, 모든 성도가 북 아시아 지역 비전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