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테이크 청년 봉사단 조직

    광주 스테이크 청년 봉사단이 조직되었다. 'Love One Another(서로 사랑하라)'에서 앞 글자를 따 라는 이름도 지었다. 는 2011년 3월 5일에 발대식을 가졌다. 총 12명의 청년 독신이 이 봉사단의 회원이 되었다. 

    는 발대식에서 두 지역의 아동 센터와 협의식도 가졌다. 의 단원인 청년 독신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여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사랑의 씨앗을 뿌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광주 스테이크에서 청년 봉사단이 조직된 데에는 특별한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가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소수 약자들을 보살피고 도움으로써 지역 사회의 평화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 두 번째는 청년들에게 봉사의 즐거움과 행복을 경험하게 하기 위함이다. 비회원을 포함하여 투철한 봉사 정신을 가진 독신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이들은 지역 아동 센터와의 연계하에 1:1 멘토링을 하게 되고 2주에 한번 재활 센터 수업 도우미, 독거노인 방문, 목욕 봉사 및 다문화 가정 방문 등의 소그룹 자원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매 분기마다 대그룹 봉사 활동이라는 이름으로 교회의 독신들 및 지역 주민들과 우정과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

    지난 3월 26일 그 첫 번째 대그룹 봉사 활동이 시작되었다. 청년 독신들은 나주 산포에 있는 토마토 재배 농장에서 토마토 줄기가 곧게 자라도록 기둥을 세우고 매듭 작업을 해나가면서 보람된 땀방울을 흘렸다. 충장 와드 윤현선 자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일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이 토마토 열매가 앞으로 어떻게 맺어질지 몹시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 뿌려지는 각자의 신앙의 씨앗이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달라지는지에 대한 몰몬경의 말씀도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청년 독신들은 서로 하나가 되어 자신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청년 봉사단 의 회장을 맡고 있는 송정 와드의 이승은 자매는 “비록 아주 작은 손길일 뿐이지만 이러한 우리 각자의 작은 힘이 조금씩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더욱 아름다운 빛깔로 바꿔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세상에는 아무도 모르게 겸허히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 나가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그들의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면 봉사를 받는 사람보다 봉사를 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더 밝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는 3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