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름받은 지역 칠십인 정태걸 장로

    새로 부름받은 지역 칠십인 정태걸 장로
    주님과 민족에 쓸모 있는 종이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4월 5일 제184차 연차 대회 토요일 오후 모임에서 정태걸 형제가 일본의 유타카 온다, 타이치 아오바 형제와 함께 북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지역 칠십인으로 부름받았다.

    정태걸 장로는 1962년 1월 28일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1977년 4월 16일에 친형의 소개로 침례를 받고 제8와드 (현 신당와드) 회원으로 지내다가 화양 지부가 생기면서 그곳에서 박광식 감독의 지도 하에 줄곧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보냈다. 그 후 교회 내에서 청남 회장, 와드 서기, 주일학교 교사, 세미나리 교사, 고등평의원, 스테이크 집행 서기, 스테이크 회장단, 선교부 회장단 등 여러 부름을 수행하였다. 또한, 2002년 3월에는 청주 스테이크 회장으로 부름받아 2010년 3월까지 8년간 봉사하였다.

    1989년 신학연구원(현 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에 입사한 이래 1995년 7월까지 서울 서 종교 교육원에서 봉직한 후, 중부 종교 교육원 원장으로 발령받아 청주로 내려가 생활했다. 지난 2011년 7월부터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 한국 지역 대표를 역임해 오다가, 이번 지역 칠십인 부름과 함께, 한국, 일본, 괌, 미크로네시아 등 7개 나라를 관리하는 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 북아시아 지역 대표직에 선임되어 향후 국내외적으로 많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정 장로는 1987년1월 31일 김미경 자매와 결혼하여 슬하에 예솔, 의용, 호용, 예은, 그리고 예원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Jung_Tae Gul_2.jpg

    정 장로는 부름에 대한 소감을 묻는 말에, 칠십인 훈련에 임하기 전에 마음을 추스르고자 펼쳤던 경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조금이라도 말씀을 붙잡고 싶어 경전을 펼쳤는데, 모사이야서 4장 30절이 바로 눈에 들어오는 게 아니겠어요?

    ‘…… 이 정도는 내가 …… 알려줄 수 있나니, 만일 너희가 너희 자신과 너희의 생각과 너희의 말과 너희의 행실을 살피고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고, 우리 주의 오심에 관하여 너희가 들은 것을 믿는 신앙 안에서 계속하여 거하되, 실로 너희 생애의 끝까지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반드시 멸망하리라. 그런즉 이제 오 사람아, 기억하고 멸망하지 말지어다.’

    신탁과도 같이 순간에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해 주는 가슴을 치는 말씀이었습니다.”

    정태걸 장로는 앞으로의 다짐에 대해서 “부디 주님과 민족에 쓸모 있는 종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위 분들의 걱정과 염려가 되레 배려와 조언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힘이 닿는 한 더 많이 찾아뵙고, 듣고, 고뇌하며, 짐을 지고 싶습니다. 주님이 인도하는 길이라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라고 하며 결의를 보였다. 또한, 그는 “저는 주님의 구원의 계획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순간 개인의 삶은 변화될 것입니다. 이 땅의 청소년들과 청년들, 그리고 그들을 눈물과 정성으로 보살피는 부모와 지도자들의 신앙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속죄의 힘을 통해 그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을 압니다. 주님께서 구원 사업을 서두르고 계십니다.”라고 간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