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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역의 여러 소식

한국 지역의 여러 소식

한국 각 지역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모임이 있었다. 먼저, 11월 14일에는 서울 스테이크 청녀 축제가 있었고, 같은 날 광주에서는 광주 스테이크 예술제가 열렸다. 또한 11월 28일에는 제주 지방부 회원들이 최윤환 장로 부부와 만나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 각 소식들을 전한다.최윤환 장로 부부와의 특별 모임

최윤환 장로 부부와의 특별 모임

2009년 11월 28일, 제주 지방부 회원들은 최윤환 장로 내외와 함께 특별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서 최 장로는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준비에 따라 받을 수 있고, 우리가 준비한 만큼 받을 수 있다고 말씀했다. 또한 우리에게는 아름답고 훌륭한 전통들이 있는데 아무리 좋고, 훌륭한 전통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그것과 다르다면 우리는 그 전통을 따라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교리와 성약 38편 23절에서 27절을 인용하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평등한 자녀고, 우리가 맡은바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가 평등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최 장로는 말씀 중간에 평생의 반려자인 구본경 자매를 소개했다. 연단에 선 구본경 자매는 균형 있는 삶에 대해서 말씀했는데, 말씀 첫 머리에 1년 전에 전한 최윤환 장로의 권고에 따라 세미나리에 열심히 참석한 제주 지방부의 청소년들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또한 구 자매는 “세상은 환경을 변화시켜서 사람을 변화시키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켜서 환경을 변화시킨다”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균형 있는 삶이란 영적인 것을 충실히 하면서 건강, 직장, 학교, 친구 등 모든 부분에서 다 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시 연단에 선 최윤환 장로는 젊은 독신 형제가 개종한 후 지도자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훌륭하게 변화하고 3년 후에 감독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매일 가족들과 경전을 읽고, 기도하고, 월요일 밤마다 가정의 밤을 하라고 권고했다. 1년 전에 제주에 오셔서 자신이 했던 권고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상기 시키셨다. 최 장로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미래를 바라보아야 하고, 그 미래 안에 아름다운 섬 제주 한라산 중턱에 성전이 세워지길 항상 소망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씀을 남겼다.

2009년 광주 스테이크 예술제

깊어가는 가을인 지난 2009년 11월 14일, 광주 첨단의 디자인 센터에서 몇 년 전부터 광주 스테이크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는 예술제가 열렸다. 디자인 센터에서는 작년에 이어 2회째로 갖는 예술제였다. 사회는 농성 와드의 로버트 할리 형제와 박정자 자매가 맡아 모임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첫 순서는 그룹사운드 ‘오락가락팀’이었다. 보컬에 조영직 형제와 윤인해 자매, 드럼에 조광욱 형제, 기타에 이병환 형제와 이현철 형제, 그리고 키보드에 박화성 자매로 구성된 ‘오락가락’은 예술제의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두 번째 순서는 멀리 대전 스테이크 선화 와드에서 온 장수하 자매였다. 장 자매는 멋진 가야금 연주로 깊은 국악의 맛을 선보였다. 이어진 농성과 송정 와드 초등회 정의반의 깜찍한 율동과 이재성 형제의 피아노 독주가 예술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마지막 순서는 이번 예술제의 하이라이트가 된 콩트였다. 극 중에서 ‘된장녀’ 역할을 맡은 조용현 스테이크 회장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광주 스테이크 회원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그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첨단 와드 정미경 자매의 놀라운 연기도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조연으로 조인호 형제와 조길자 자매에 이어 출연한 농성 와드의 정경아 자매는 콩트에 참여한 유일한 청녀였지만 시어머니를 홀로 모시는 효심 깊은 며느리의 역할을 잘 소화했다. 콩트는 한동안 사회적으로 이슈였던 ‘된장녀’의 삶을 코믹하게 보여주면서, 진정한 삶이란 결코 외적인 치장이 아닌 내적인 순수함과 서로간의 깊은 사랑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콩트 뒤에는 잔잔한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가수 이인숙 자매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다. ‘인디언 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감미로운 통기타의 선율로 자신의 앨범 수록곡을 들려주었다. 그 다음에는 송정 와드 손지우 자매의 깜찍한 재즈 댄스가 이어졌다.

재즈 댄스 후에 펼쳐진 목포 와드 상호부조회와 초등회의 율동은 큰 웃음을 선사했고, 조광욱 형제, 조용현 형제, 조영 형제, 범혜정 자매, 권혜련 자매, 김규조 자매의 아카펠라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순서는 청년 독신들의 스윙댄스였다. 청년 대회 때의 단합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결성된 ‘윙크 스윙’팀은 회원들에게 멋진 스윙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2개월간의 스윙 강습까지 받으며 예술제에 대한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9년 광주 스테이크 예술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순서는 독일에서 성악을 전공한 성악가 차선영 자매의 독창이었다. 차 자매의 멋진 목소리는 가을의 깊은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광주 스테이크 문화예술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정한 형제의 감독 하에 몇 개월 전부터 준비된 예술제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조용현 광주 스테이크 회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다음으로 우리의 재능을 발전시키고 균형 있는 삶을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 후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추억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이 지나고 어떠한 추억을 갖게 되겠습니까? 분명 아름다운 추억 하나가 늘 것입니다.”

서로의 숨겨진 재능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었던 이번 스테이크 예술제는 내년에는 어떠한 이들의 더 멋진 재능들과 함께 할까 하는 기대감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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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울 스테이크 청녀 축제

2009년 11월 14일 오전 11시, 신당 와드에서 서울 스테이크 청녀 축제가 있었다. 1년 동안 개인발전기록부를 하면서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발표하는 날이었다. 모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청녀들은 개인발전기록부를 하면서 만들었던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작품에는 앞치마, 만화그림, 색지공예, 십자수 등이 있었다. 첫 번째 활동으로 청녀들의 발표가 있었는데, 각 청녀들은 발표를 하기 전에 개인발전기록부를 하면서 얻은 간증을 전하였다. 청녀들은 찬송가 138장 ‘풍성하신 주 은혜로’와 151장 ‘친절한 말들을 서로 하세’를 부르며 수화를 하고, 어린이 찬송가 53장 ‘나 침례 받고 나면’과 ‘에델바이스’를 오카리나로 연주하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다양한 발표를 하였다. 청녀들의 발표가 끝난 후 신당 와드 청녀 회장인 황소희 자매가 요들송을 발표해 인상적이었다. 서울 스테이크 청녀 회장인 전소라 자매는 청녀가치관에 따라 생활하고 개인발전 기록부를 함으로써 발전을 할 수 있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잘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하였다. 서울 스테이크 청남 회장인 신헌태 형제는 청녀들의 발전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두 번째 활동 모임은 무도회였다. 청남, 청녀들은 음악에 맞춰 즐겁게 포크 댄스를 배웠고 맛있는 다과를 먹으며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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