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간증] 높은 표준에 따라 생활하며 모범을 보여야 하는 이유

    [회원 간증] 높은 표준에 따라 생활하며 모범을 보여야 하는 이유

    대전 스테이크 공주 와드 성현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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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성현 형제입니다. 2010년, 저는 저와 제 가족이 미국 오리건 주에 살던 중학교 1학년 시절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저는 청소년 여러분들께 표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회에서 우리는 높은 표준을 요구받고, 모범이 되라고 권고받습니다.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우리는 확실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높은 표준에 따라 생활하며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보이는 모범이 하나님의 다른 양을 하나님의 곁으로 데려올 수도 있고, 또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보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 미국에 갔을 때, 저는 미국 청소년들의 부정적인 모습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고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인 학생들에 대해 ‘무지하고, 도덕성이 부족한 아이들’이라는 정의마저 내렸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미국 학생들 중에서, ‘이 애들은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참 괜찮다.’라고 여겼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극소수였지만, 그들은 표정이 밝았고, 착하고, 저를 챙겨 주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당시 교회 회원이 아니던 저는 이 교회를 처음 접하고 청소년 활동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평소에 괜찮다고 여겼던 그 극소수의 친구들 중 일부가 그 모임에 와 있었습니다. 그때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또 한두 달 뒤에 스테이크 대회에도 갔는데, 그곳에는 그 친구들이 더 많이 와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제가 본 그 누구보다도 훌륭한 청소년들이었기에, 그 친구들이 다니는 교회의 복음이라면 결코 그릇되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 믿음이 저를 교회로 이끌었고, 마침내 저는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표준에 따라 생활하며 모범을 보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성찬식에서 갖는 경건한 마음가짐, 우리가 학교에서 보이는 언어 습관과 행동, 우리의 표준과 모범, 이 모든 것들이 한 구도자가 갖는 우리 교회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킬 수도 있고, 약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의 언행이 하나님의 다른 양들을 그분의 곁으로 데려올 수 있습니다.

    지금 선교사님과 회원분들께서 하나님께로 데려오는 그 사람들은 평생 여러분들을 잊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저는 압니다. 저는 안식일마다 저의 개종과 침례를 도와주신 매키 장로님과 퍼트 장로님, 그리고 미국 오리건 주 코발리스 제3 와드 회원들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분들께 감사하다고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아마 지금 여기 계신 구도자 분들도 자신을 도와주고 있는 여러분의 이름을 매일매일 생각하며 평생 여러분을 위해 기도드릴 겁니다, 여러분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드릴 것입니다. 2010년에 제가 그랬듯이,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하지만, 장차 복음을 받아들이고 크게 축복받을 주님의 자녀들이 그분 곁으로 인도되기를 바랍니다. ◼

    리아호나 2015년 9월호 지역 소식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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