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서비스] 강화한다—아들이 내 질문을 무시하는 것 같았다

    [가족 서비스] 강화한다—아들이 내 질문을 무시하는 것 같았다

    교회 회원들의 결혼 생활과 가족 관계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결혼 및 가족 관계” 공과 과정을 통해 강화된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교회 회원들의 결혼 생활과 가족 관계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결혼 및 가족 관계” 공과 과정을 통해 강화된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강화하는 방법 중 하나는 마음을 열고 다가가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방식의 의사소통이다.1

    한 신권 지도자는 십대 아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는 감독님의 권고에 따라 와드에서 진행하는 “결혼 및 가족 관계”라는 공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후기 성도 가족 서비스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이는 결혼 생활과 가족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 신권 지도자는 공과 중, “좌절과 분노를 극복함”이라는 부분에서 특별한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자신이 배운 것을 자녀와의 관계에 적용하겠다고 결심했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그 신권 지도자는 아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 대화하던 중 아들에게 어떤 질문을 하게 되었는데, 그 아들은 한동안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는 아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이전처럼 화가 나기 시작했다. 분노가 거의 폭발할 것 같았지만 다행히도 공과에서 배운 “좌절과 분노를 극복함”이라는 부분을 기억해 냈고, 이 신권 지도자는 린 지 로빈스 장로의 말씀처럼 배운 것에 따라 올바른 선택을 했다. “우리를 화나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화나게 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힘도 우리를 화나게 하지 않습니다. 화를 낸다는 것은 의식적인 선택이며 결정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것입니다.”2

    그는 화를 내지 않았고 마음을 누그러뜨렸다. 흥분과 분노가 가시자, 그는 휴대폰의 시계를 보고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자신이 아들에게 질문을 한 지 1분이 채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질문을 한 지 2분 정도 지났을 때 아들은 침묵을 깨고 대답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그 신권 지도자는 한 가지 사실을 더 깨닫게 되었다. 아들이 바로 대답하지 않고 2분을 사용한 것은, 아버지의 질문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신중히 답하기 위해서였다.

    이 신권 지도자와 아들의 이야기는 “결혼 및 가족 관계”라는 가족 관계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이 이를 통해 가족 관계가 개선된 실제 사례다.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마음을 열어 놓은 솔직한 의사소통보다 가족 간의 관계에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 이는 자녀에게 복음의 원리와 표준을 가르치려는 부모들에게 더욱 더 부합되는 사항입니다. 청소년들과 상담을 할 때 ‘보다 중요한 것으로서 그들의 관심사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 주는’ 능력은 성공적인 [관계를] 쌓는 기반이 됩니다. 때때로 우리가 눈으로 보고 마음속으로 느끼는 것이 듣거나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3

    오늘 소개한 사례를 보자. 아버지로서 그가 화 내지 않는 것을 선택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했을 때, 그는 찰나의 분노 때문에 올바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을 뻔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가 아들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였을 때, 마음으로 느끼는 법을 배웠다. 우리는 한 순간이 아닌 오랜 인내와 노력으로 점차 가족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 그러한 노력의 과정에서 우리가 발전할 뿐 아니라, 강화된 가정은 우리가 참된 기쁨을 누리는 축복의 장소가 된다. ◼

    후기 성도 가족 서비스에 문의하면 “결혼 및 가족 관계” 공과 과정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 엠 러셀 밸라드 장로, 리아호나, 1999년 7월호, 결혼 및 가족 관계, 45쪽 참조.
    2. 린 지 로빈스 장로, 성도의 벗, 1998년 7월호, 결혼 및 가족 관계, 19쪽.
    3. 엠 러셀 밸라드 장로, 리아호나, 1999년 7월호, 결혼 및 가족 관계, 4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