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역 연합 청년 대회 안내 기사

    대회 준비: 하나가 되기 위한 구슬땀

    청년 대회 로고

    2019년 8월, 북 아시아 지역 내 한국, 일본, 괌, 미크로네시아 청년들이 함께 모이는 이번 지역 연합 청년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은 많은 청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번 청년 대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두번째 날 저녁에 열릴 ‘청년 문화 축제’이다. 2012년 전 세계 한인 청년 대회와 2017년 한국 청년 대회에서도 재능 있는 청년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로 대회 내 참석자들뿐 아니라 방송으로 시청한 전국 회원들까지도 뜨거운 호응을 보냈던 바 있다. 올해는 한국, 일본, 괌, 미크로네시아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문화권의 청년들이 함께 하기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자신의 재능과 문화를 공유하고자 하는 각국 청년들의 참가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난타 치는 청년들의 모습 2017년 한국 청년 대회 청년 문화 축제에서 공연하는 청년들의 모습

    15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한국어, 영어, 일본어라는 주요 세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 대회 모든 세부 프로그램과 조직, 음식 등에서 다양한 지리적, 문화적 배경과 특색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 등 예전 대회들에 비해 더 많은 준비와 배려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여러 도전 앞에, 준비위원회와 운영위원회로 부름받은 30여 명의 청년들과 20여 명의 지도자들이 이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주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제시하신 비전을 바라보며 신앙으로 대회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 마지막 주에 운영위원회와 준비위원회는 실제 대회 장소인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를 방문하여 청년들이 사용할 장소들을 둘러보았다. 청년들이 공과를 듣기에 부족한 것은 없는지, 숙소에 필요한 것은 없는지 등 주어진 시간 내 다양한 사항을 최대한 파악하며 캠퍼스를 샅샅이 살피는 청년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맺혔다.

    이들과 함께 대회 장소를 답사한 권영준, 이연신 운영위원장 부부는 “이 대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과 성역 그리고 장벽을 뛰어넘는 소통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며, ‘하나가 되라’(교리와 성약 38:27)는 주제 아래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과 하나가 됨
    2.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문화 안에서 하나가 됨
    3. 이스라엘의 집합을 이루며 하나가 됨

    운영 및 준비 위원회는 이러한 세 가지 목표가 청년 대회의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되는 데 모든 준비의 초점을 맞춘다. 청년 대회 대회장으로 부름받은 지역 칠십인 구승훈 장로는 “이러한 목표를 통해 모든 청년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왕국의 자유로운 백성이자 아들들과 딸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대회장으로 부름받은 지역칠십인 김현수 장로는 “이번 2박 3일의 기회는 단순히 외국의 문화를 접하는 기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청년들이 복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성역의 범위를 넓히는 경험을 하는 매우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